보은 속리산사실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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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보은 속리산사실기비(報恩 俗離山事實記碑)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, 법주사 수정교 앞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비석입니다. 1989년 12월 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건립 배경 및 내용:
- 조선 현종 7년(1666년)에 건립되었습니다.
- 비문은 우암(尤庵) 송시열(宋時烈)이 짓고, 동춘당(同春堂) 송준길(宋浚吉)이 썼습니다.
- 비문에는 속리산이 명산이라는 것과 세조가 이곳에 행차한 사실 등 속리산의 내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.
- 특히 수정봉(水晶峰) 위에 있는 거북바위의 내력이 쓰여 있는데, 당나라 태종이 세숫물에 비친 큰 거북 그림자를 보고 신기하게 여겨 도사에게 물으니, 동국(한국)의 명산에 있는 거북 형상이 당나라를 향하고 있어 당나라의 재물을 동국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.
형태:
- 비석의 높이는 163cm, 너비는 65cm입니다.
추가 정보:
- 2020년 6월 10일 웹사이트 정보에 따르면, 보은 속리산사실기비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167호입니다.
| 보은 속리산사실기비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보은 속리산사실기비 |
| 한자 이름 | 報恩 俗離山事實記碑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167 |
| 지정일 | 1989년 12월 8일 |
| 주소 |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꼬리표 | 보은 법주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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